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 사업 (롯데건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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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컨소시엄,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개발사업 협약 체결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9일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 호텔에서 인천도시공사와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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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9일 인천도시공사와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협약 체결
- 검단 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이란?
검단역(가칭) 주변
대지면적 4만9500여m2, 총 사업비 약 1조1800억원
문화, 상업, 업무, 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고층의 게이트타워와 스카이 브릿지를 설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건설한다는 방침.
- 2022년 7월 착공, 2026년 상반기 준공 계획
검단역세권 개발 주변 아파트의 가격이다.
검단역세권개발 주변 중 대장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은 분양권 실거래 평균이 5억 740이라고 찍혀있지만, 워낙 다운도 많으니.... 현재 네이버 호가는 6.67억~8.2억으로 형성되어있다.
이제 검단도 8억이구나^^
개인적으로 인천에서는 송도, 청라, 부평 다음으로 살기 좋은 곳이 될 것 같은 검단이다.
입주 물량이 많이 남았고 아직 텅텅 비어있는 것이 문제지만 그만큼 새 아파트가 많이 들어올 것이고 교통 개발도 남아있다.
노후 지역이 많은 인천에서 신도시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을 때 서구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여서 검단 사람들의 불만이 쌓여 있고 이는 잠재적으로 매매 가격을 끌어올릴 여지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경기도 지역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도 사실이고.
이런 와중에 오늘 검단 역세권 개발 관련 뉴스가 나왔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을 차지할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롯데라는 대형 건설사라는 점도 있었지만 많은 이들의 소망이 담긴 검단 지역이라 더 주목을 받은 것이 아닐까.
역세권 개발이 이루어지면 주변은 더더욱 살기 좋아지게 될 것이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714315?sid=102
검단 101역세권 개발공모, 롯데·호반 컨소시엄 2곳 참여
검단신도시 1단계 역세권 개발사업 위치도. (자료 =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14일 서구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부지의 ‘101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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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자 기사로 검단 101역세권 개발공모에 롯데와 호반 컨소시엄 2곳이 참여하였다는 내용이다.
- 건설 컨소시엄) 롯데건설, 금호건설, SDAMC,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 <- 6RO DJQCP
- 복합상업시설을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로 건축하고 6개 개발필수시설(멀티플렉스영화관, 대형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을 5만5000m2 이상으로 계획해야 한다.
- 사업부지 인근에는 인천지법 북부지원, 인천지검 북부지청 설치가 확정됐고 검단신도시와 배후 인구가 40만명 이상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확보된다.
인천 시민으로서 (앞으로 살게 될 지도 모를^^; 하핫) 검단 신도시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