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동산 시황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황 (2019.11.19.)
솜솜꾸
2019. 11. 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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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고 최고평단가가 제일 높은 유성구는
대전의 서쪽에 위치하여 세종과 근접하다.
가장 중심이 되는 서구와도 가까이 위치해있다.
유성구는대전과 비교하여 더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대전 내에서는 서구, 유성구, 중구가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있다.
유성구의 입주물량은 2018년부터 평균보다 적고 2021년 입주물량이 조금 많을 예정이다.
2021년 11월 대규모 입주가 예상된다.
평형별로 보자면 중소형과 중대형이 많다.
입주시기는 2021년 하반기와 2022년 초반기에 몰려있다.
복용동, 봉산동이 대부분의 입주물량을 차지한다.
봉산동은 대덕연구개발특구국가산업단지 주변 신도시고 복용동은 도안 신도시 아이파크시티가 입주 예정이다.
상대동, 봉명동, 원신흥동은 도안신도시고
도룡동은 서구에서 북쪽으로 갑천을 건너면 있는 곳이다.
유성구는 2009년 미분양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매매지수가 2011년 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계속 보합을 유지하다 2018년 9월 이후 상승하고 있다.
봉산동에 위치한 대광로제비앙 경쟁률은 높지 않았찌만 대전 아이파크시티 1,2단지는 모두 경쟁률이 엄청났다.
복용동, 봉산동을 제외한 다른 유성구의 동들은 입주물량이 적고
미분양 지수도 평균 이하이며
최근 분양된 아파트들의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보아
유성구는 앞으로 더 매매지수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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