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신도시 임장 (1) (2019.11.23.)

 

도안신도시는 면적 6.1 제곱킬로미터로 2만 9천 가구를 예상하고 만들었다.

현재 인구는 약 9만명으로 둔산 노안신도시에 이어 3번째로 큰 신도시다.

1단지~21단지까지 있으며 2010년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갑천을 따라 길게 아파트가 형성되어있다. 모두 걸어갈만한 거리는 아닌것으로 느껴진다.

위쪽부터 상대동, 봉명동, 원신흥동, 복용동, 도안동, 관저동, 가수원동까지 이어져있다.

 

지적편집도

 

유성온천역 주변으로 상가지역이 형성되어있다.

 

 

 

 

 

만들어본 나만의 시세 지도는 다음과 같다.

 

 

 

 

먼저 도안신도시의 위쪽인 상대동, 봉명동, 원신흥동 아파트를 보자면

대전 1호선 유성온천역에서 가까운 곳부터 1단지, 2단지 쭉 12단지까지 지어져있다.

 

대부분 매매는 2018년 8월 이후 급상승 했고

2018년 11월 ~ 2019년 8월 보합 이후 현재까지 급상승 하는 중이다.

전세는 쭉 보합이다.

 

34평대 아파트로는 2단지, 7단지, 5단지, 12단지, 19단지, 6단지 순으로 시세가 형성되어있다.

 

2단지는 2016년 이후로 쭉 대장 아파트였고

7단지는 2018년 2월 이후, 5단지는 2018년 6월 이후 2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시세가 비슷했지만

2018년 초 이후 시세가 뚜렷하게 달라졌다.

 

 

40평대 아파트로는 9단지, 3단지, 8단지 순으로 시세가 형성되어있다.

9단지는 2013년까지 비슷했지만 그 이후 대장아파트가 되었다.

 

 

도안동 쪽은 대부분 30평대 아파트로

2010년 ~ 2012년에 지어진 아파트 12단지, 13단지, 14단지, 16단지 순으로 시세가 형성되어있다.

 

 

2013년 ~ 2014년에 지어진 아파트는 15단지, 18단지, 17-1단지, 17-2단지 순으로 시세가 형성되어있다.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대전IPARKCITY>

2021년 11월 예정

1254세대

분양가 5.9억

현재 분양권 5.9억 시세

평균 경쟁률 56.66:1

 

<갑천3블록트리플시티>

2021년 11월 예정

1762세대

평균 경쟁률 361.65:1

분양가 4.4억

현재 분양권 5.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