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임장 (2) (2019.12.1.)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푸르지오와 더샵레이크파크의 위엄은 장난아니었다.
양쪽으로 엄~~청 높은 건물이 4채가 똭똭똭똭
단지 안에는 별 조경 없이 심플한 느낌이었다.
푸르지오 아이들은 길 건너서 초등학교에 가야한다. 길이 꽤나 넓은 도로여서 위험해보인다.
초등학교와 바로 붙어있는 꿈에그린
위치가 좋다.
조경이 너~~~무 예뻤던 한라비발디
청라호수공원 양쪽으로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섰다.
이제 청라의 중심은 커넬워커에서 청라호수공원으로 옮겨지는 것인가?
고층에서 보면 전망이 끝내줄 것 같다.
청라호수공원은 관리가 잘 되어있었다.
입주한 지 얼마 안된 한양수자인
아이들 놀이터가 잘 꾸며져있고 아파트 색감이 예뻤다.
새로 지어지고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완공되면 아파트 아이들이 편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다.
새 아파트 느낌이 물씬 났다.
유일하게 29평만 가지고 있는 아파트 단지
공사가 한창이었다. 아직 빽빽하게 들어찬건 아니지만 어떤 계획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시티타워가 완성된 모습이 궁금해진다. 아직 착공하지 않아서 그런가? 부지가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라국제도시 마지막 분양단지.
업무지구가 완성되고 시티타워가 들어오고 지하철역이 생기면 가장 좋은 위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단지 내에서 바로 초등학교를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놨다.
아파트 단지가 1층, 2층으로 나뉘어져있어 1층은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통하고 2층으로 올라가야지 아파트 단지로 들어갈 수 있게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었다. 한참 길을 헤맸다는....
엄청난 대단지였다.
푸르지오와 비슷해보였는데 조경을 훨씬 예쁘게 해놨고 건물도 더 새 느낌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