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동산 시황

강원도 강릉시 현황 (2020.03.21.)

솜솜꾸 2020. 3. 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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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강원도의 3대 도시 중 하나로

영동지역에서 대표 도시를 맡고 있다.

면적은 1040 제곱킬로미터고 인구는 20만이다.

강릉의 중심은 옥천동, 중앙동이 원도심이다. 이후 교동쪽으로 발전이 되었다.

 

 

인구는 미세하게 줄어드는 모습이다.

 

 

하지만 세대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강릉시의 매매가와 전세가는 2018년 4월까지 증가하였다.

이후 2019년 8월까지 하락하였고 9월부터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매 시장강도는 2019년 8월부터 증가하였다.

2020년 3월부터 시장강도가 0을 넘었다.

 

 

미분양 지수를 보면 2010년부터 엄청난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었다.

하지만 2018년 다시 미분양이 증가하면서 강릉의 매매가에 영향을 주었다.

2019년 9월부터 미분양이 소진되면서 매매가도 함께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0년부터 입주량이 많이 부족하여 미분양이 소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018년 미분양이 다시 증가한 이유는 2017년, 18년, 19년이 엄청난 입주 물량에 있다.

2021년 입주 물량이 많이 남아있지만 2022년과 2023년은 입주물량이 0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들어가도 2년 뒤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을 여지가 있다.

더 안전하게 하고자 한다면 2020년 말에 들어가는 것도 좋다.

 

 

주로 30~40평대 아파트 입주량이 많은 것으로 보아

신축 중소형 평수의 수요가 많아 가격 상승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강릉에서 평당가가 높은 동의 순서는

홍제동, 회산동, 교동, 견소동이 있다.

 

이 중 매매 강도가 높은 곳은 회산동, 주문진읍, 견소동이 있다.

 

 

강릉 내에서 시세가 높은 아파트는 다음과 같다.

 

 

강릉 내에서 매매 증감액이 큰 아파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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