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통해 알아본 강원도 강릉의 부동산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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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릉자이 파인베뉴’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13대 1 기록

-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1순위 청약 마감 성공. 55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260명 몰리면서 평균 13.15대 1의 청약경쟁률 기록.

 

- 이 결과는 강릉시 역대 최고 경쟁률 & 최초 두 자릿수 경쟁률

 

- 단지에서 약 2km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 서울까지 약 1시간 40분이면 이동 가능. 강릉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와 35번 국도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해 강릉시내 및 타지역으로 이동 수월

 

- 커뮤니티 시설

강릉시 아파트 최초로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맘스스테이션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 시설

 

- 당첨자 발표 1월 19일. 정당계약 2월 1일~2월 3일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시행.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6277

‘강원지역 아파트값 계속 오를까’ 묻자 부동산 전문가 11명 중 9명 ‘오른다’ 답변

- 부동산 전문가 1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9명(81.8%)이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음.

 

 

 

 

<상승 이유>

 

1. 신규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은 많지만 조건에 부합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신축 아파트의 공급량이 수요에 비해 적어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세가 계속 오를 것

 

2.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강원지역에 최근 수년간 개발붐을 타고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좋은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짐.

 

3. 지난해 연이어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를 피해 강원지역으로 시선을 돌린 외지 투자자

 

4. 각종 교통망 등 인프라 개선으로 수도궈놔의 접근성 개선

 

5. 공시지가 1억원 이하 주택에 대한 투자 수요

 

6. 수도권과 접근성, 의료 인프라, 기후 등을 고려했을 때 강원지역을 고령층이 선호할 가능성이 높음. 

 

 

 

 

 

<둔화 근거>

 

1. 지속적인 개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규제를 피해 시선을 돌린 외지 자본만으로는 지속적인 오름세를 유지하기 힘듦.

 

2. 연내 강원지역에 전반적으로 주택 공급 물량이 많아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3. 코로나19로 경기 불황이 지속된다면 올해 아파트 값은 큰 변동없이 보합 상태를 유지할 것

 

4. 정부의 부동산 규제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