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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부동산 자료

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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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490629

 

공공재개발 '삐걱'...흑석2 "사업 못하겠다"

지난 15일 선정된 1차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동작구 흑석2구역이 사업 추진을 사실상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정부가 제시한 조건으로 사업성을 분석해

news.naver.com

 

- 지난 15일에 선정된 1차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동작구 흑석2구역이 사업 추진을 사실상 포기하겠다고 선언함.

 

- 정부로부터 제시받은 용적률과 분양가 등으로 공공재개발 사업성을 분석한 결과 주민들의 동의할 만큼 사업성이 나오지 않음.

 

1. 용적률

국토교통부 450%, 1310가구

당초 600% 기대

 

2. 층수

국토교통부 최대 40층 <- 서울시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

당초 50% 기대

 

3. 분양가

국토교통부 평당 3200만원

-> 인근 아파트 시세의 60%, 분양가 상한제 적용받았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음. 

 

 

- 이진식 흑석 2구역 추진위원장

공공재개발을 하면 임대가 늘고 공공기관의 통제를 받는데 이렇게 인센티브가 약하다면 할 이유가 없다. 주민들에게 공공재개발 동의를 받을 명분이 사라졌다. 

 

 

 

 


 

공공재개발이란?

- LH, SH 등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하여 낙후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

- 20.5.6 주택공급방안 중 하나로 나옴. 

 

출처: 국토교통부
(상세자료)200506(16시이후)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pdf
1.25MB

 

 

공공재개발의 장점

1. 규제가 완화된다. 

종상향을 통해서 최고 50층까지 건설할 수 있게 되며, 용적률을 500%까지 높일 수 있어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좋지 않은 지역의 도시정비사업이 원활. 

 

2. 사업기간이 짧아진다.

조합 설립이 필요 없다는 절차상의 장점, 주민의 동의서 또한 50%만 충족하면 가능, 이미 시공사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시공사 선정 등의 절차 등도 생략 가능

 

3. 사업성이 좋아진다.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있고 분담금 또한 공공이 함께 분담.

출처: 국토교통부
출처: 국토교통부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공공재개발 사업 시범사업 후보지를 9월 21일~11월 4일 45일간 공모한다고 밝힘.

 

공모 대상: 서울시 내 정비구역(재개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정비구역 지정을 준비 중인 구역(해제구역 포함)

비경제적인 신축해우이 및 투기방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지분 쪼개기 주택의 조합원분양권리산정일을 '공모공고일'로 지정할 계획

 

 

출처: 건축사신문

(20.09.18 기사)

 

https://www.an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898 

 

국토부·서울시, 9월 21일부터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공공재개발 사업 시범사업 후보지를 9월 21일(월)부터 11월 4일(수)까지 45일간 공모한다고 9월 17일 밝혔다.이는 지난 5월 6일 발표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

www.ancnews.kr

 

 

 

 

 

공공재개발 신청 현황

예상보다 많은 70개소가 공공재개발 사업에 지원. 곳곳에서 재개발사업 기대감이 돌고 있음.

주민동의율이 높은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사업 대상지 선정 가능성이 높게 점쳐짐.

 

정부는 이 중 최소 15곳, 최대 20곳을 공공재개발 사업지로 최종 선정할 계획

다음 달에 기존 정비구역 중 시범사업 대상지를 먼저 발표할 예정

신규구역 가운데서의 사업지는 내년 3월 선정이 유력

 

(20.11.16 기사)

출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38246625966376&mediaCodeNo=257

 

 

[단독]공공재개발 경쟁률 최소 3.5대 1…사업 변수는?

정부가 서울 도심 주택공급 방안으로 추진하는 공공재개발이 서울 주택공급난의 ‘구원투수’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예상보다 많은 70개소가 공공재개발 사업에 지원하면서 곳곳에서 재개발

www.edaily.co.kr

 

 

 

 

 

 

공공재개발 8곳 선정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등 기존 지정된 재개발구역 8곳에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 신규 3000가구를 포함해 4700가구를 공급. 재개발 지정 지역은 주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동시에 지정

 

 

 

 

(21.1.15 기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11501070121087001

 

공공재개발 8곳 선정… 서울 4700가구 공급

용적률 완화 혜택분 기부채납 토지거래허가 지정 투기 방지정부·서울시가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등 기존 지..

ww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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