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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시황

강원도 춘천시 현황 (20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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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시장 강도는 강원도 내에서 꼴찌다...^^

절대적인 수치로 봐요 매매 -60, 전세 강도 -150

아직 시장 분위기가 좋은 느낌은 아니다.

 

 

춘천은 강원도 중서부에 있는 시이자 강원도청 소재지이다.

영서 지방의 거점 도시로, 중앙 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교차한다.

동쪽으로은 인제군, 양구군이 있고 서쪽으로는 경기도 가평군, 북쪽으로는 화천군, 남쪽으로는 홍천군과 접한다.

면적은 약 1116 제곱킬로미터이고, 이 중 시내 동 면적은 약 53 제곱킬로미터이다.

 

 

 

인구는 약 28만 2000명으로 2016년까지 감소하고 이후는 보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세대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춘천시의 지적편집도를 살펴보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약사 재정비촉진지구다.

약사동은 춘천의 구도심으로 현재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다양한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3지구와 5지구는 분양을 끝낸 상태이다.

춘천학곡지구도시개발구역은 2010년 7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2019년 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 곳이다.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올 예정인 이 곳은 2022년 11월까지로 계획되어 있다.

우두택지개발예정지구는 공공주택을 개발하는 것으로 약 3294세대를 유입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춘천의 행정구역은 다음과 같다.

도심으로 있는 곳은 면적이 작다.

 

 

 

춘천시의 매매가는 2011년까지 상승하다가 2014년 9월까지 소폭 하락하였다.

이후 2017년 2월까지 상승을 보이고 이후 하락하였다.

2020년 2월부터 상승하였는데 상승의 시작인지 잠깐의 반등인지는 지켜보아야 한다.

매매 시장강도는 2019년 12월부터 높아졌으며 현재 매매 시장강도는 -61이다.

 

 

미분양은 2012년 11월까지 급속도로 증가하였으며 2019년 1월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2019년 8월까지 미분양이 갑자기 증가하고 현재까지 빠른 속도로 감소하였다.

 

 

 

 

미분양이 증가한 이유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엄청난 입주 물량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이후에는 적정한 물량이었는데

2019년 갑자기 또 엄청난 물량이 나오면서 미분양이 증가하였을 것이다.

2020년 다시 물량이 줄어들며 미분양이 감소하였지만 이후 2021년, 2022년까지 입주 물량이 많이 남아있어 미분양이 모두 해소되기는 힘들 것 같다. 2021년쯤 미분양된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면적별 입주량을 보면 20~40평대 아파트가 주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20평 미만 혹은 40평 이상의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춘천에서 시장강도가 제일 강한 곳은 사농동이다.

사농동은 우두택지개발지구 바로 옆에 위치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롯데캐슬이 가격 향상을 하였다.

 

 

 

춘천에서 평당가가 높은 동의 순위는 온의동 - 퇴계동 - 효자동 - 석사동 - 사농동 - 우두동이다.

 

 

 

춘천 내에서 평당가가 높은 아파트는 다음과 같다.

 

 

춘천 내에서 증감액이 높은 아파트 순위는 다음과 같다.

 

 

20평대 중 시세가 높은 아파트 순위다.

 

 

20평대 중 증감액이 높은 아파트 순이다.

 

 

 

 

다음 표시한 곳은 춘천 중학교 중에서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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