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현황 (2020.03.23.)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북부에 있는 구이다. 총 면적은 117 제곱킬로미터, 인구는 약 52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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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행정구역도는 다음과 같다.

 

 

 

서구 중학교의 특목고 진학률은 다음과 같다.

 

 

 

 

 

현재 서구는 인천에서 매매 강도가 가장 강하고 전세 강도는 세번째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매매, 전세 모두 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서구 평당가는 939만원으로 인천에서 세번째로 높은 구이다.

 

 

 

서구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곳이다.

 

 

세대수 또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서구의 매매가는 2013년 2월까지 하락을 하였다. 다시 2017년 1월까지 상승을 하였고 그 이후는 보합 및 약간의 상승이 있었다. 하지만 2019년 10월 이후 매매강도가 상승하면서 매매가 역시 이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매매강도는 138이며 전세 강도는 116이다. 이는 100 이상으로 높은 강도를 보이고 있다.

 

 

 

2013년까지 하락한 이유는 입주량이 2010, 11,12,13년까지 많았기 때문이었다.

이후 입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상승하였고

2017년부터 다시 입주물량이 많아지면서 보합 장세가 이어졌다.

2019냔, 2020년 입주 물량이 적어 현재 다시 매매가가 올라가고 있지만

2021년, 2022년, 2023년 모두 입주 물량이 많기 때문에 구축 아파트들은 가격이 떨어질 위험이 높다.

 

 

 

 

미분양지수를 살펴보자면 2019년 중순부터 갑자기 미분양 지수가 떨어지면서 현재는 준공 전 미분양 수는 411, 준공후 미분양 수는 9개로 나타난다.

 

 

 

미분양된 아파트는 다음과 같다.

모두 검단 신도시에 있는 아파트다.

 

 

 

입주될 아파트의 면적은 30~40평대 아파트가 가장 많았다.

 

 

서구에서 매매 강도가 가장 높은 곳은 청라동이고 그 다음으로 신현동, 검암동, 가정동이 있다.

청라동의 매매강도는 350에 육박하여 매우 강한 것으로 알 수 있다.

 

 

청라에서 평당가가 높은 동의 순서이다.

평당가가 높은 동들이 현재 매매강도와 전세강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