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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시황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현황(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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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대한민국 경기도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시이다.

서울특별시 근교 지역으로 1870년대부터 읍 규모의 시가지들이 발달하였으며

1990년대 초 일산신도시를 비롯한 7개 지역에 택지개발사업이 이루어지면서 인구가 급증해

1992년 2월 1일에 시로 승격하였다.

면적은 267km2 로 시장은 이재준 국회의원은 심상정, 정재호, 유은혜, 김현미가 있다.

 

 

고양시의 행정구역은 3구 39생정동 53법정동으로 이루어져있다.

시청소재지는 덕양구에 있다.

 

 

 

고양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990년대 일산신도시의 개발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였는데

덕양구의 삼송지구 등의 개발에 힘입어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어

2014년 8월 인구 100만을 돌파하였으며 2013년 말부터는 월평균 천단위로 증가하고 있다.

 

 

 

 

덕양구는 경기도 고양시 동부에 있는 구이다.

행주산성이 있는 덕양산이 있다.

면적은 약 165km2로 시의 61.8%에 해당되고

구청장은 윤양순, 국회의원으로는 심상정, 정재호가 있다.

 

 

덕양구의 행정 구역은 32개의 법정동을 19개의 행정동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인구는 행신3동에 5만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화정1동도 4만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덕양구의 세대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덕양구의 멀티차트를 보면 2014년 이후 매매 시장강도는 쭉 0보다 높은 수치였다.

또한 매매 시장강도와 전세 시장강도가 유사한 흐름을 보여준다.

매매가는 2013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 중반 이후 매매, 전세 모두 시장강도가 올라가면서 매매가에도 영향을 주었다.

 

 

덕양구 내에서 매매 및 전세 시장강도가 높은 동은

도내동, 동산동, 삼송동이 있다.

전세 강도보다 매매 강도가 매우 높은 곳은 토당동, 주교동이 있다.

대부분 동이 시장강도가 100을 넘는다.

 

 

 

동별로 매매 시세가 높은 곳의 순서다.

 

 

고양시의 미분양은 2016년 이후 거의 없는 상태라고 보인다.

 

 

덕양구의 입주량은 2019년에 많았었다. 2020년도 많지만 2021년, 2023년에는 물량이 많이 줄어들 예정이다.

 

 

덕양구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의 입주량을 합쳐보았다.

2020년까지는 많지만 2021년 이후부터는 입주량이 적어진다.

 

 

 

소형, 중형이 골고루 입주되어 있지만 대형 평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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