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현황 (2019.10.9.)

부평구는 1호선과 9호선을 함께 끼고 있어 서울 출퇴근 이용자들이 살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인천시청 등 관공서와도 교통접근이 좋다.

최근 9호선이 연장이 되면서 산곡동(산곡역 신설)이 그 수혜를 받을 것이라 예상한다.

 

중심이 되는 동은 부평동, 산곡동, 삼산동, 부개동이다.

모두 서울 접근이 좋은 위치와 지하철 부근(특히 9호선 위주)의 동들이다.

 

 

부평구는 2014년부터 꾸준히 미분양지수가 낮은 상태이다.

2018년과 2019년 잠시 미분양 추이가 높아졌으나 현재 다시 미분양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연도별 입주물량

 

그 이유는 입주 물량을 보자면 2015년~2017년 입주 물량이 제로였다.

2019년~2021년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서 미분양 추이도 늘어나고 매매지수도 보합이었던 것으로 예상한다.

 

 

미래 입주 물량

2021년까지 간간히 입주 물량이 있다.

 

 

산곡동 985, 부평동 1553, 부개동 1448세대.. 꽤 많은 입주 물량이다.

 

 

소형과 중소형이 압도적이다. 중형, 중대형, 대형은 점점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부개동, 부평동, 산곡동은 입주 물량의 60%를 차지한다.

 

 

 

입지 괜찮은 쌍용 더 플래티넘과 부개 코오롱 하늘채는 경쟁률이 조금 있구나.

 

 

 

 

 

▶ 총평) 매수심리가 살아나고 있지만 소형, 중소형의 공급 물량이 많아 접근이 조심스럽다.

 

차라리 희소가치있는 중형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