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위쪽으로는 김포, 오른쪽으로는 부평구, 계양구, 아래쪽으로는 동구, 왼쪽으로는 바다와 맞닿아있습니다.
위아래로 인천2호선이 지나고 있고
공항철도인 청라역, 검암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로 가기 좋은 곳은 공항철도입니다.
지난 10월초와 달리 서구의 타이밍이 보유로 바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간 매매 증감을 보니 0.01로 조금 올라있습니다.
지난 1년간 매매지수와 전세지수를 살펴보면 현재 매매지수가 약간 올라가고 전세지수는 보합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매상승률 또한 최근들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세 상승률은 아주 서서히 상승 혹은 보합이네요.
먼저 서구는 2017, 2018 2년간 공급 폭탄이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2020년은 입주 물량이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2021년, 2022년 다시 입주물량이 많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021년 6~8월에 집중되어있습니다. 지금 시기에 서구에 아파트를 잘못 샀다간 2년 뒤에 큰 후폭풍을 맞을 수 있겠네요.
중소형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동별로 보자면 당하동, 원당동, 청라동의 입주가 눈에 띕니다.
당하동은 인천 2호선 완정역, 독정역을 끼고 있는 검단 신도시입니다.
원당동은 당하동 바로 윗 동네로 지하철은 없는 검단 신도시 중심부입니다.
청라동은 다들 알고 계신 청라국제도시입니다.
서구의 미분양지수는 예상대로 2019년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2017년과 2018년에 쌓인 매물때문이겠죠.
그런데 이 미분양이 근래 들어서 급속하게 줄어든 것이 보입니다.
앞으로 2년간은 매매지수가 약간 상승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점점 나아지는 경쟁률이 보입니다.
하지만 입지의 차이도 있습니다. 위에 두 아파트는 검단 신도시, 아래 두 아파트는 인천 7호선이 연장되는 가정동입니다.
검단 신도시 미분양에 난리였는데
분양가 상한제의 여파로 미분양이 다 해소됐다는 기사도 많이 나왔습니다. 참 다행이죠.
청라동이 월등히 평당가가 높습니다.
신현동은 가정동 바로 옆에 있는 곳입니다. 가정동과 함께 움직입니다.
검암동은 검암역이 있어 높은 시세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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