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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시황

광주 동구 지역분석(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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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라남도청의 소재지였던 동구는 면적 48.97km2로 서구 다음으로 작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인구는 약 95만명, 세대수는 약 45만 가구로 광주 내에서 가장 적은 인구와 세대수를 보유하고 있다.

 

 

 

 

행정 구역은 34개의 법정동과 이것을 관리하는 13개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구는 대부분의 지역이 상업지역이다.

과거부터 광주의 중심부 역할을 했던 원도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길도 대부분 반듯한 것이 아니라 질서없이 형성되어있다.

따라서 동구에는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동별 평단가를 살펴보면 

용산동>학동>계림동 정도가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용산동은 광주의 대장인 봉선동 바로 옆에 생긴 용산지구고 학동 또한 남구와 인접한 곳이다.

계림동은 현재 분양권 상태인 신축이 많은 곳이다. 

 

 

 

상업시설은 지적편집도에 나타난 상업시설 부분이 광주1위로 원도심의 위력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조선대학교를 빙 둘러싸고 있는 지역에 상업시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동구의 학군은 눈에 띄는 점이 일단 학교 갯수가 적다는 점이다.

면적이 작고 인구가 적은 만큼 학교도 적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중학교 학군은 광주 평균보다 낮게 형성되어있는데 고등학교 학군은 광주의 평균을 훨씬 넘은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동구에서는 샬레시오여자고등학교,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이 두 고등학교의 학업성취도가 뛰어남을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학원가 위에 주목할만한 중학교, 고등학교를 표시해 보았다.

동명동, 지산동 근처가 학교 수준도 좋고 학원가도 그나마 형성이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매매가격지수, 전세가격지수, 매매거래량을 살펴보자면

먼저 2018년 5월부터 거래량이 늘어나기 시작해 2018년 7월부터 매매값이 반등, 2018년 9월부터는 전세값도 반등한 것이 보인다. 이후 거래량은 줄었으나 매매 및 전세 가격지수는 계속 상승하여 2019년 3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19년 10월부터 다시 거래량이 늘어났으나 매매 및 전세는 큰 변화 없이 유지하다가 2020년 6월 갑자기 거래량이 늘어났고, 이후 2020년 8월부터 매매 및 전세 가격지수도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다음은 호갱노노 상에서 동구의 상위가격 아파트를 표시해 보았다. 

 

 

 

동구의 재개발은 학동4구역이 있다.

관리처분인가 단계로 내년에 분양을 목표로 하고있다.

총 2282세대 대단지로 현대건설이 들어올 예정이다.

현재 입주권 매입가는 약 6.8억이다. 

학동4구역까지 완성된다면 무등산아이파크아파트의 입지는 더욱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가장 가격이 높은 곳은 무등산아이파크로 이 곳은 더블역세권이 되는 남광주역에서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아파트이다.

 

호가

매매 7.4~7.6억

전세 4.4~5.8억

 

 

 

 

 

호가

33평

매매 3.7~4억

전세 매물 없음.

25평 

매매 2.25~3.3억

전세 2억

 

 

 

 

 

다음은 계림아이파크SK뷰로 분양권 상태이다.

 

 

 

 

 

 

 

호가

매매 5.35~6.2억

전세 4.7억 매물 1개

 

 

 

 

 

 

호가

5.9~6.3억

 

 

 

 

 

 

 

두산위브2차 호가

매매 4.7억 매물 1개

전세 없음. 

 

그린빌로제비앙 호가

매매 4.8~5.9억 

전세 3.5~3.8억

 

 

 

 

 

 

호가

5.45억 매물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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