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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시황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현황 (20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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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동부에 위치한 해운대구는 16개 자치구/군들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부산 시민의 12%가 이곳에 거주한다. 해운대 신시가지,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의 신도시를 포함하고 있으며

산이 많고 강이 흐르고, 바다와 접하고, 극단적인 부촌과 달동네가 모두 있는 등 부산의 특징을 모두 모아둔 곳이다.

 

센텀중학교, 해강중학교, 신도중학교, 양운중학교, 부흥중학교 등이 선호하는 중학교다.

학원가는 신시가지, NC백화점과 장산역 부근 상가에 많다.

 

 

해운대구는 부산과 마찬가지로 2017년 초부터 매매강도가 떨어졌고 2019년 11월을 기준으로 매매 강도가 높아지고 매매가 또한 높아졌다.

 

해운대구 안에서 시장강도가 높은 동은 우동, 재송동, 좌동순이다.

 

거래량 또한 매매지수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그런데 2019년 11월 거래량은 평균 거래량보다 훨씬 많은 양을 보여주면서 외지 투자자들의 힘을 보여준다...ㅋ

 

 

해운대구는 오히려 2016년부터 미분양이 줄어든 것으로 나온다. 요즘은 미분양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입주량은 2020년부터 부족하여 앞으로 해운대구의 가격 상승이 예견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2019년 11월 가격이 급상승하여 약간의 조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운대구의 대장아파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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