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는 인구 50만명 이상인 특례시 중 하나다.
인구 84만명, 면적 940km²
경남 창원시의 뒤를 이어 비수도권 지역의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오창, 오송은 정부 주도로 계획된 산업, 연구단지와 공공청사를 기반으로 한 신도시다.
오창의 경우 청주시민들에게 "과학단지"라고 불린다. 2018년 인구 7만명으로 테크노폴리스와 오창을 연결하는 엘지로 개통되었다. 청주 본 시가지와 한결 가까워지는 것이다. 대농지구까지는 10분 컷도 가능하다.
오송은 생명과학단지와 역세권개발사업이 있는 좀 부진한 상태다.
청주의 부촌으로는 신영지웰시티 1차, 금오어울림 등 고층 주상복합과 대단지 아파트들이 위치한 복대동 일대다.
다만 원형으로 택지지구들이 새롭게 개발되서 그때 그때 부촌이 달라지는 편이다.
세종특별자치지 출범 후 세종시의 부실한 인프라 때문에 역빨대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청주 서쪽인 흥덕구의 땅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청주 구별, 동별 평당가는 다음과 같다.
청주 구별 랜드마크 아파트는 다음과 같다.
청주는 2022년부터 입주물량이 많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현재는 2018년부터 쌓였던 물량이 남아있을 것이다.
2016년부터 미분양이 생겼고 2018년 중반 이후 쭉 미분양이 많이 해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미분양이 거의 남아이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낙찰가율과 낙잘자 경쟁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들이 청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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