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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인구 160만명 면적 7407km²이다.
충주권과 청주권(증평, 괴산)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청주권과 그 외 지역의 인구 격차가 매우 심하다.
충북 인구의 특징은 타 시도와 달리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 절반 정도 된다.
충북은 2015년 매매가를 절정으로 2019년 중순까지 쭉 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2019년 초부터 매매 시장강도가 올라가면서 2019년 말부터 매매가가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2014년부터 입주량이 평균보다 더 많았고 2018년에는 절정에 이르렀다.
아직 2020년 입주물량이 남았지만 2021년부터 입주물량이 줄어드는 것이 충청북도 매매가에게 좋은 소식이 된다.
엄청난 입주물량으로 미분양이 2016년부터 터졌고 2017년 중순 절정에 이르렀다.
하지만 2019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미분양이 소진되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충북에서 시장강도가 제일 센 곳은 청주이다. 청주 에서도 상당구, 흥덕구, 청원구, 서원구 순이다.
충추시도 충북 안에서 시장강도가 높은 편이다.
충북 지역별 평당가를 살펴보면 610만원으로 청주시 흥덕구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서원구, 청원구, 상당구다.
충주시부터는 평당가가 400만원대로 떨어지면서 청주와 충주의 격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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