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시장강도 중 인천은 현재 매매 및 전세가 평균보다 높은 상태이다.
인천의 멀티차트를 보면 2013년 이후 전세가 및 매매가가 오르고 있었다.
2018년 이후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9년 중반부터 매매가와 전세가가 소폭 오르기 시작하였다.
전세 및 매매 시장강도는 2019년 7월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오르는 모습이다.
전세가 및 매매가는 2019년 8월부터 오르기 시작하였다.
2019년 10월 이후부터는 전세 및 매매 시장강도가 0을 넘어섰다.
현재는 매매 시장강도 82, 전세 시장강도 84로 100보다는 낮지만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의 미분양은 2019년 6월부터 급속히 소진되는 모습이 보였고 현재는 전체 미분양수 1035, 준공후 미분양수 413이다.
인천의 입주물량을 보면 2021, 22년 모두 수요량보다 입주량이 많은 상태고
2023년 역시 수요량만큼 입주량이 있는 모습이다.
구별 시장강도 현황을 보면 평균보다 높은 구는 중구, 연수구, 서구가 있다.
부평구는 매매는 평균보다 높으나 전세는 평균보다 낮은 상태다.
연수구의 멀티차트를 보면 인천과 동일하게 2019년 7월부터 매매 및 전세 시장강도가 올라갔고
2019년 8월부터 매매가 및 전세가도 함께 올라갔다.
현재 매매 시장강도 105, 전세 시장강도 159로 인천 중에서도 연수구가 높은 시장강도를 보이고 있다.
연수구의 동별 시장강도를 보면 송도동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송도는 인천이 아니라 그냥 송도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다...^^
연수구의 입주량을 보면 2020년 엄청난 입주물량이 있지만 2021년, 22년 모두 입주 물량이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2023년 입주 물량이 수요보다 많긴 하지만 2년간 입주 물량이 없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생길 연수구의 아파트는 거의 30~40평대 아파트이다.
따라서 소형 평수가 귀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수구의 미분양 지수를 보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수요가 많은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연수구는 쭉 인구수와 세대수가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천 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있는 동네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송도에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보이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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