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현황 (2020.03.21.)

부평구는 인천광역시 동부에 있는 자치구이다.

 

 

 

 

행정 구역은 22개동으로 면적은 31.98 제곱킬로미터로 인천시의 약 3.09%이다.

 

 

 

 

인구는 50만 8587명으로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인천 안에서는 연수구에 이어 두번째로 평당가가 비싼 구이다.

 

 

 

 

부평구의 매매가를 보면 2010년 이후 하락하는 모습이 보이고

2013년 이후 다시 상승하였다.

2017년 11월 이후는 보합으로 이어졌으나

2019년 7월 이후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평구는 2019년 5월부터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었다.

 

 

입주량도 2022년을 제외하고는 평균 수요량보다 적어서 앞으로 새 아파트가 더욱 필요해질 예정이다.

 

 

 

부평구 안에서 평당가가 높은 동은 부평구, 삼산동, 부개동 등이 있다.

모두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은 동네이다.

 

 

 

시장강도가 높은 곳은 청천동, 부개동이 있다. 일신동과 삼산동은 전세 강도는 낮으나 매매 강도는 높다.

 

 

청천동 중에서도 매매 증감액이 큰 아파트다. 모두 부평구청역 주변 아파트들이었다.

 

 

 

부개동 중에 매매 증감액이 큰 아파트는 9호선 역세권 아파트 혹은 1호선 부개역 주변 아파트들이었다.

 

 

부평구는 현재 재개발이 많이 추진되고 있다.

얼마 전 백운2구역 재개발 힐스테이트 부평이 분양공고를 냈고 다음주 화요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